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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사진공모전

최연소 비보이??? 제 눈에는 재주넘기 하는 모습이 마치 비보이의 동작처럼 보여지네요.ㅎㅎ (낚시를 위한 제목이 아니니 돌은 던지지말아주세요~~ ^^;;) 가을의 따스한 햇살속에 쪼그려 앉아 무엇을 보는 것일까요? 십중팔구 곤충을 찾고 있을겁니다.(곤충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오늘 글의 주인공인 둘째 지훈이의 얼굴이 제대로 나온 사진 한 장 더 올려봅니다.(마눌님에게 구박을 받을지 몰라 얼굴이 안 나온 사진으로.....^^;;) 오늘 내일은 서울 G20 정상회의가 있는 날이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사랑이 익어가는 계절 가을이 형형색색으로 익어갈 때 연인들의 사랑도 익어갈테지요. 남이섬에서의 짧은 여행은 가을을 뒤로 해야하는 진한 아쉬움속에서도 다른 옷으로 갈아입었을 때 찾을 기대감에 두근거리는 작은 설레임 속 기분 좋아던 기억 더보기
N서울타워(남산타워)에서 맞이한 해질녁 아이들이 남산타워를 아직 한번도 가 본적이 없어 갑작스럽게 늦은 오후 남산타워에 올랐습니다. 아이 둘을 챙기느라 제대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처음보는 남산타워를 보고 좋아하니 이날 남산타워 방문은 성공적이였다고 생각됩니다.^^ 몇장 못 담은 사진 중 해가 저물어가는 사진을 찍은 것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눈에 보였던 서울의 해질녁도 아름답다고 느낀 남산행이였습니다.^^ 더보기
사랑이란 갑작스레 찾아오면 더 반갑고 조금은 과한 느낌에도 마냥 웃음지을 수 있을테지요. 시간이 흘러 색바랜 그림처럼 조금 달라진다 해도 변함없는 것이지만 사랑이란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함이 바탕이 되어야 흔들리지 않을테지요. 이것이 사랑이라 어거지를 부려봅니다. 저는 사랑을 알고 있을까요? 더보기
줄기 하나에 한송이만 피는 구절초 벌개미취, 쑥부쟁이와 쉽게 구분하기 힘들다는 구절초. (가장 간단한 구분방법은 잎모양으로 구분하는 법이라고 하는군요. 식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므로 이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는게 좋겠죠?^^) 서울숲에 잠시 들려 돌아다니다 보니 구절초가 피어있네요. 구절초는 줄기 하나에 한송이의 꽃만 피운다고 합니다. 아파트나 빌라처럼 다세대주택은 싫은걸까요? 단독주택만 고집하는 구절초가 부럽습니다.ㅎㅎ 접사가 안되는 렌즈를 달랑 하나 가지고 있다보니 화면 가득 담고자 해도 쉽지가 않네요.^^ 더보기
가을의 끄트머리 이번 가을 블로그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제대로 된 가을 사진도 찍지 못했는데 벌써 개장한 스키장도 있다는 슬픈 소식이 들립니다.ㅠㅠ 실제 3주도 채 되지 못한 기간이지만 굉장히 오랜 기간 블로그 활동을 하지 못한 듯 느껴지네요. 업무도 블로그도 잘 하고 싶지만 맘처럼 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가을냄새가 나는 사진 한 장 포스팅하며 저도 가을을 느껴봅니다. 더보기
희망을 노래하다 아픔을 느끼고 슬픔이 지배할지라도 희망을 꿈꾸고 노래하리라. 바위 틈 속 작은 생명도 오늘 다시 비쳐 줄 태양을 그리며 희망을 꿈꾸고 노래하지 않는가. 지금의 아픔이 어찌할 수 없는 현실의 무력함일지라도 희망을 꿈꾸고 노래하리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더보기
나비 춤추다 때로는 꿈꾸 듯 이야기하고 노래하며 춤추고 싶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기억 속 출사지 - 남산 한옥마을을 가다 서울에 쭉 살면서도 남산 한옥마을을 처음 가 보았습니다. 1994년에 묻어 둔 타임캡슐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남산 한옥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3, 4호선 충무로역에서 내려서 3,4번 출구로 나오면 동국대 충무로 영상센터와 매일경제신문사 사잇길로 150m만 가면 남산 한옥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장이 아주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도 사진이 좀 많이 포스팅 되었네요.^^ ⊙ 입구에 들어와서 바라본 남산 한옥마을은 N서울타워(남산타워)가 함께 보입니다. - 전통공예관에서 나오신 분들로 예상되는 어르신이 만들신 짚신(계속해서 무언가를 만들고 계시더군요) ⊙ 타임캡슐이 묻어진 곳을 가기 위해 오른쪽 길을 가다보면 청류정과 자그마한 계류가 보입니다. ⊙ 서울남산국악당.. 더보기
사랑愛 아련한 시선의 끝에 애틋한 사랑이 있습니다. 뒤돌아서면 사라질까 두려워 시간이 멈추길 소원합니다. 눈부심에 쳐다보지 못했던 안타까움도 기나 긴 기다림끝에 다가 올 황홀함도 헛되이 사라지고 잊혀질 외사랑이기에 추억이 될 이 시간 아픔으로 남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