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사지

기억 속 출사지 - 남산 한옥마을을 가다 서울에 쭉 살면서도 남산 한옥마을을 처음 가 보았습니다. 1994년에 묻어 둔 타임캡슐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남산 한옥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3, 4호선 충무로역에서 내려서 3,4번 출구로 나오면 동국대 충무로 영상센터와 매일경제신문사 사잇길로 150m만 가면 남산 한옥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장이 아주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도 사진이 좀 많이 포스팅 되었네요.^^ ⊙ 입구에 들어와서 바라본 남산 한옥마을은 N서울타워(남산타워)가 함께 보입니다. - 전통공예관에서 나오신 분들로 예상되는 어르신이 만들신 짚신(계속해서 무언가를 만들고 계시더군요) ⊙ 타임캡슐이 묻어진 곳을 가기 위해 오른쪽 길을 가다보면 청류정과 자그마한 계류가 보입니다. ⊙ 서울남산국악당.. 더보기
기억 속 출사지 -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강화 석모도에 있는 보문사에 가기 위해서는 배시간도 중요하지만 석포 보문사 차 시간에도 유의를 하셔야 합니다. (물론, 차를 가져 가시는 분은 크게 상관이 없겠죠.ㅎㅎ) 석모도로 들어갈 때 왕복 요금이 1,200원이나 차를 가져갈 경우 일반 승용이 14,000원이며 운전자를 제외하고는 추가 요금을 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석모도로 들어가고 나오는 배는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 석모도 선착장에서 본 풍경 - 명당자리에 앉아 있는 갈매기도 보이네요. - 석포 보문사 시간표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실 분은 1시간 간격으로 차가 운행하니 시간표를 꼭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 보문사 입구 와 입장료 - 경내에 들어서면 경내 주차장 옆에 보호수인 수령 400년의 은행나무가 제일 먼.. 더보기
기억 속 출사지 - 강화도 고려궁지 강화도의 강화군청 근처에 가볍게 돌아볼 만한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잠깐 들려서 보고 나오기에 적당해 보이는 곳으로 강화도 고려궁지와 성공회강화성당이 가까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강화도 고려궁지는 고려시대 궁궐이 있던 곳으로 몽골 침략(1232년)때 수도를 개성에서 강화로 옮기면서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수부 동헌, 이방청, 외규장각, 강화동종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 위치, 입장료, 고려궁지 구조 - 유수부 동헌 - 외규장각 - 강화동종 - 이방청으로 가는 뒷문 및 이방청 - 수령 400년의 보호수 회화나무 - 고려궁지 내 풍경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