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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강화도 함허동천 야영장 최근에 야영, 캠핑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직접 야영을 했던 곳은 아니지만 강화도에 시범 야영지로 운영하고 있는 함허동천 야영장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 텐트를 칠 수 있는 널찍한 공간과 중간중간 평상이 있으며 평상위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당호가 함허임)가 직접 새겼다는 함허동천(구름 한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 문구가 있는 너럭바위 - 함허동천 유래 - 함허동천 야영장 이용료 - 함허동천 시범 야영장 안내도 - 보시는 사진처럼 평상위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합니다.물론 텐트가 큰 경우는 바닥에 쳐도 되겠네요. - 식수대 - 샤워장 - 단점은 야영을 위한 짐이 많을 경우 야영할 곳으로 이동하기 참 힘들다는 겁니다.. 더보기
아쉬움 - 강화도 낙조 마을 진한 아쉬움를 남기며 조금씩 사라지는 모습이 안타까워 마음 속에 담아본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강화도 낙조 마을에서의 낙조 가족끼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석양을 등지고 오는 모습이 참 좋았던 그 날을 기억하며...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기억 속 출사지 - 강화도 고려궁지 강화도의 강화군청 근처에 가볍게 돌아볼 만한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잠깐 들려서 보고 나오기에 적당해 보이는 곳으로 강화도 고려궁지와 성공회강화성당이 가까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강화도 고려궁지는 고려시대 궁궐이 있던 곳으로 몽골 침략(1232년)때 수도를 개성에서 강화로 옮기면서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수부 동헌, 이방청, 외규장각, 강화동종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 위치, 입장료, 고려궁지 구조 - 유수부 동헌 - 외규장각 - 강화동종 - 이방청으로 가는 뒷문 및 이방청 - 수령 400년의 보호수 회화나무 - 고려궁지 내 풍경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뭐 보세요? 강화도 석모도에 있는 보문사에 가보니 500불상이 여러가지 모습으로 있습니다. 그 중 한 불상이 하늘에 뭐가 지나가는 지 하늘을 보고 있네요.ㅎㅎ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 더보기
일출 직후 강화도 분오리의 풍경 강화도 분오리 호수에서 일출을 찍고 바로 옆의 분오리 포구에서 몇 장 더 담아보았습니다. 잔잔한 바다 물결위로 황금빛으로 반사되는 아침햇살이 아름다웠던 기억이 강하게 남네요. 썰물때의 갯벌위로 배 몇 척이 한가로이 떠 있는 모습 감상해 보실까요? - 다음 행선지인 함허동춘으로 이동 중 넓은 들판에 자욱하게 깔린 안개가 참 곱게 느껴져 잠시 차를 멈추고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더보기
강화도에서 본 새벽여명 아침잠이 참 많은데 이른새벽 어렵사리 일출을 찍기 위해 움직여 보았습니다. 새벽 4시에 마장동을 출발을 하여 강화도의 동막해수욕장 근처에 도착한 시각은 5시 20분경. 그 때 담은 여명과 일출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 모두가 잠든 시각 새벽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자욱하게 깔린 안개와 붉게 타오르는 하늘이 인상적이더군요. - 다른 느낌을 주고 싶어 화이트밸런스를 사용자 설정으로 색온도를 4000K로 낮추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많이 낮춘 색온도로 인해 인위적인 느낌은 나지만 새벽여명에는 어울리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 아침해가 산등성이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 해가 이제는 본 모습을 다 보여줍니다. 해가 보이기 시작하고 모습을 다 보이는데까지 걸리는.. 더보기
강화도 전등사에서 본 연꽃과 수련 날이 무지하게 더웠던 날 이쁘게 피어있는 연꽃과 수련을 보았습니다. 연꽃을 꼭 찍어보고 싶었는데 반갑게도 연꽃이 자기를 찍어달라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 전등사 앞 마당에 탐스러운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네요. - 연꽃 옆에 노란 수련도 연꽃못지 않게 활짝 피어 자신을 봐 달라고 합니다. - 아직 만개하지 못한 분홍색 수련과 반영된 구름조각이 묘한 느낌을 주더군요. - 홀로 떨어져 나간 연잎이지만 외롭지 않겠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