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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묵은 사진 우려내기 - 하조대 지난 5월 중순에 다녀온 하조대 해수욕장에서의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사진이 좀 많군요.ㅎㅎ) - 5월의 하조대는 바람도 많이 불고 좀 추웠습니다. - 조개 껍질을 가지고 뭘 흥정하는걸까요?(엄마:조개껍질 줄테니까...이제 말 잘 들어..지훈:뭐..생각 좀 해 보구요... 혹시 이런????) - 아이들은 날이 춥고 바람이 불어도 상관없이 그냥 모래만 있으면 마냥 재미있나 봅니다. - 다 알고 있다는 듯한 저 표정....음...무섭구나~~^^;; - 이제 즐거운 비눗방울 놀이~~~시작~~ - 어? 나한테 오면 안돼~~~ - 그냥 비눗방울 터트리는 것만 해도 마냥 즐거운... - 오늘따라 왜 내 몸에 자꾸 붙어~~~ - 이건 다~~~내꺼... - 웃음이 떠나지 않는구나....ㅎㅎ - 음...이제 좀 재미가.. 더보기
회상 20대에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하조대 해수욕장 바위위에 올라 다이빙을 하고 배가 아프면서 안 아픈척 웃어 즐기던 그 시절 하조대의 고운 모래처럼 한 웅큼 집어 바람에 흩날리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그런 추억은 아니였나 봅니다. ND 필터와 튼튼한 삼각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지고 있었으면 장노출에 의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까요?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오랜 시간이 흐른뒤에~ 1월1일에 포스팅을 하고 너무 오랜 시간을 쉬었나봅니다. 블로그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할 형편이 되지 못해 차일 피일 미루던 블로그 생활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웃블로거님들께 죄송하네요. 그동안 찾아뵙지도 못하고 뒤 늦게 인사드립니다. 당분간 제 블로그는 댓글을 막을 생각입니다. 이웃님들 블로그에 자주 방문을 하겠지만 댓글은 달지 못할 듯 합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p.s : 화들짝님의 D300S 구매는 저와 전~~혀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