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이섬

어릴적 일몰의 의미는 저녁 밥 때를 알려주는 알람~~~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다른 세상에 대한 동경 숲 안쪽에서 바깥쪽을 바라본다는 건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전혀 다른 환경, 전혀 다른 세상... 사실,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은 눈에 보이는 세상과 함께 어우러져 이루어진 풍경이건만... 내 안에 갇혀 좁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그저 동경의 대상일뿐이겠지요. 저는 어리석은 동경보다는 눈 앞의 세상에 한 발 내딛는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재미난 착시효과 남이섬에서 사진을 찍던 중에 좀 재미있는 사진을 한 장 찍었습니다. 마치 3인용 자전거처럼 보이지 않나요? 물론 얼핏 봐야만 그리 보입니다.ㅎㅎ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더보기
또 다시 찾은 남이섬 지난 1박2일 여행당시 가평계곡에서 1박을 하고 물놀이를 한 후 12시 이전에 펜션에서 체크아웃을 해야 하다보니 바로 서울로 올라오기는 아쉬워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남이섬과 20여분 거리라 남이섬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 계곡을 떠나기 너무나 아쉽더군요.ㅠㅠ(물론 저보다도 아이들이...^^) - 남이섬 입구에 차가 많이 막혀 살짝 돌아가는 길을 이용하여 무사히 남이섬에 입성 (와이프 이름이 남이와 비슷한 발음이라 아이들이 엄마섬이라고 부릅니다.ㅎㅎ) - 잠시 잔디밭에 아이들을 풀어놓고 공도차고 맘껏 뛰어놀게 해 주었습니다. - 남이섬에 오면 항상 만들기 체험을 하고 가는데 이번에는 점토공예체험을 했습니다.(지난번에는 비누만들기 체험을 했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 그 사이에 저는 뭘 했을까요?저는 이.. 더보기
오후의 따스한 햇살처럼 늦은 오후에 비춰지는 햇살은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추수때가 다가온 벼가 노랗게 익어 고개를 숙이며 보여주는 완숙함처럼 인생에서의 늦은 오후는 오랜 시간의 흔적에 완숙함을 더해 오후의 따스한 햇살처럼 따뜻함이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가을은 역시 단풍놀이~~ 단풍잎이 빠진 가을은 앙꼬없는 찐빵이오 오아시스없는 사막이겠죠? 같은 날 찍은 단풍 중에도 지각쟁이가 있네요. 역광에 나뭇잎 찍는 걸 좋아하지만 결과는 썩 좋지 못하네요.^^;; 가을을 즐기는 우리 가족의 행복한 시간 초상권때문에 혼날지도 모르지만...ㅋㅋ 내일이면 또 주말이네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인 듯 싶습니다. 다들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더보기
최연소 비보이??? 제 눈에는 재주넘기 하는 모습이 마치 비보이의 동작처럼 보여지네요.ㅎㅎ (낚시를 위한 제목이 아니니 돌은 던지지말아주세요~~ ^^;;) 가을의 따스한 햇살속에 쪼그려 앉아 무엇을 보는 것일까요? 십중팔구 곤충을 찾고 있을겁니다.(곤충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오늘 글의 주인공인 둘째 지훈이의 얼굴이 제대로 나온 사진 한 장 더 올려봅니다.(마눌님에게 구박을 받을지 몰라 얼굴이 안 나온 사진으로.....^^;;) 오늘 내일은 서울 G20 정상회의가 있는 날이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사랑이 익어가는 계절 가을이 형형색색으로 익어갈 때 연인들의 사랑도 익어갈테지요. 남이섬에서의 짧은 여행은 가을을 뒤로 해야하는 진한 아쉬움속에서도 다른 옷으로 갈아입었을 때 찾을 기대감에 두근거리는 작은 설레임 속 기분 좋아던 기억 더보기
가을의 끄트머리 이번 가을 블로그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제대로 된 가을 사진도 찍지 못했는데 벌써 개장한 스키장도 있다는 슬픈 소식이 들립니다.ㅠㅠ 실제 3주도 채 되지 못한 기간이지만 굉장히 오랜 기간 블로그 활동을 하지 못한 듯 느껴지네요. 업무도 블로그도 잘 하고 싶지만 맘처럼 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가을냄새가 나는 사진 한 장 포스팅하며 저도 가을을 느껴봅니다. 더보기
반영 내 삶의 반영은 어떤 모습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