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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직후 강화도 분오리의 풍경 강화도 분오리 호수에서 일출을 찍고 바로 옆의 분오리 포구에서 몇 장 더 담아보았습니다. 잔잔한 바다 물결위로 황금빛으로 반사되는 아침햇살이 아름다웠던 기억이 강하게 남네요. 썰물때의 갯벌위로 배 몇 척이 한가로이 떠 있는 모습 감상해 보실까요? - 다음 행선지인 함허동춘으로 이동 중 넓은 들판에 자욱하게 깔린 안개가 참 곱게 느껴져 잠시 차를 멈추고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더보기
그녀석 참 생김새가 19금하게 생겼네??? 한남동에 있는 레드망고 체인점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시선을 잡는 녀석이 보입니다. 일단 찍고... 자세히 살펴보니 인삼벤자민이라고 써 있더군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뽕나무과의 고무나무로 뿌리가 인삼처럼 생겨 인삼벤자민이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참 거시기하게 생긴 녀석입니다.^^ 더보기
강화도에서 본 새벽여명 아침잠이 참 많은데 이른새벽 어렵사리 일출을 찍기 위해 움직여 보았습니다. 새벽 4시에 마장동을 출발을 하여 강화도의 동막해수욕장 근처에 도착한 시각은 5시 20분경. 그 때 담은 여명과 일출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 모두가 잠든 시각 새벽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자욱하게 깔린 안개와 붉게 타오르는 하늘이 인상적이더군요. - 다른 느낌을 주고 싶어 화이트밸런스를 사용자 설정으로 색온도를 4000K로 낮추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많이 낮춘 색온도로 인해 인위적인 느낌은 나지만 새벽여명에는 어울리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 아침해가 산등성이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 해가 이제는 본 모습을 다 보여줍니다. 해가 보이기 시작하고 모습을 다 보이는데까지 걸리는..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5장) - 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 더보기
강화도 전등사에서 본 연꽃과 수련 날이 무지하게 더웠던 날 이쁘게 피어있는 연꽃과 수련을 보았습니다. 연꽃을 꼭 찍어보고 싶었는데 반갑게도 연꽃이 자기를 찍어달라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 전등사 앞 마당에 탐스러운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네요. - 연꽃 옆에 노란 수련도 연꽃못지 않게 활짝 피어 자신을 봐 달라고 합니다. - 아직 만개하지 못한 분홍색 수련과 반영된 구름조각이 묘한 느낌을 주더군요. - 홀로 떨어져 나간 연잎이지만 외롭지 않겠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반영 내 삶의 반영은 어떤 모습일까? 더보기
가을을 기다리며 더운 날씨가 계속 되다보니 선선한 가을만이 기다려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조화 늙은 고목이 죽어 자신의 몸을 자연에게 다시 배풀어 주는 듯 합니다. 버려진 죽은 나무지만 새로운 생명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에서 조화로움이 느껴지나요? 춤추는 발레리나 같다고 우겨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뒷태 낚이셨나요? 죄송합니다.ㅋㅋ 이순신 장군의 늠름한 뒷태입니다.^^ 광화문 형형색색의 분수입니다. 야경은 찍어본 적이 없어서 제대로 표현을 못 한거 같아 아쉽네요. (삼각대가 아주 부실한 거라서 친구에게 구박을 많이 받았습니다.ㅠ.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동행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풍경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그 풍경이 인생의 동반자들의 배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가야하는 길의 끝은 어디인지 모르지만... 그 길에, 그 곳에 혼자라면 정말 외롭지 않을까요? 많은 이들이 나와 함께 가려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는 것을... 혼자는 싫습니다. 외롭거든요. 서로를 의지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세월이 나를 갉아먹어 힘이 없어질 때 까지... 가족, 친구, 연인과 손을 잡고 걸어 갈 준비가 되었나요?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