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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휴식 비가 오는 오후 조용한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가 필요할 때...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눈오는 날 출근길에... 새벽에 눈이 5cm정도 온다는 예보때문에 아침 출근 길이 걱정이 되더군요. 아침 출근시간에 눈이 지속적으로 왔지만 다행히 눈이 심하게 쌓일 정도가 아니라 다행이였습니다. 눈이 많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우산을 받쳐들고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을 걷는 분들이 많이 보이던데 눈 길에 넘어진 분들은 없겠지요? 눈이 오기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차량운행을 자제한 듯 합니다. 역시 눈 오는 날은 자가차량 운행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이 좋겠죠.ㅎㅎ 사무실 옥상에 올라와 보니 이미 누군가가 흔적을 많이 남겨 놓았네요. 이웃 분들은 어떤모습의 발자국을 만드셨나요? 백범 김구선생이 자주 암송했다는 서산대사의 시 내용이 떠오릅니다. "눈 길을 걸을 때 어지러이 걷지 말라. 내가 걷는 발자국이 뒤에 오는 이의 이정표가 될 것이니..." 출.. 더보기
구름 토핑 한 조각 얹어 얇게 펴 바르면 구름 한 조각이 아쉬운 겨울날의 하늘 구름토핑 한 조각 하늘에 올려 얇게 펴서 늘리면 보기좋게 하늘을 수 놓을 수 있을런지...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더보기
눈이 오고 있네요. 함박눈이 내리고 있네요. 아이도 아닌데 왜 이리 즐거울까요? 첫눈은 아니지만 서울에 내리는 제대로 된 함박눈에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___^ 한창 함박눈이 내릴 때 한남동의 도로 모습입니다.사진만 봐서는 폭설인 듯 보이네요.^^ 더보기
그녀석 참 생김새가 19금하게 생겼네??? 한남동에 있는 레드망고 체인점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시선을 잡는 녀석이 보입니다. 일단 찍고... 자세히 살펴보니 인삼벤자민이라고 써 있더군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뽕나무과의 고무나무로 뿌리가 인삼처럼 생겨 인삼벤자민이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참 거시기하게 생긴 녀석입니다.^^ 더보기
NX10으로 찍은 마지막 사진 3개월간 사용하며 정들었던 NX10카메라를 최근에 입양보냈습니다. 사진에 입문하게 해준 고마운 친구였는데... 개인적으로는 NX10 정말 괜찮은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제대로 활용을 못 했을 뿐. 주변인들의 뽐뿌질에 의해 결국 기변을 하고 말았네요... 마지막으로 NX10으로 찍은 하늘 사진을 기념삼아 포스팅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