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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다를 보고 꿈을 품는가? 저 바다 끝에는 뭐가 있을까? 형~~뭐 보는거야? 저 멀리에 뭐가 있을까? 한 번 가볼까? 2011년사진공모전용이라 댓글을 입력하지 못하도록 막아 놓았습니다. 더보기
여름을 추억하다 2011 탁상달력 공모전 - 여름 더보기
나비 춤추다 때로는 꿈꾸 듯 이야기하고 노래하며 춤추고 싶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기억 속 출사지 - 남산 한옥마을을 가다 서울에 쭉 살면서도 남산 한옥마을을 처음 가 보았습니다. 1994년에 묻어 둔 타임캡슐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남산 한옥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3, 4호선 충무로역에서 내려서 3,4번 출구로 나오면 동국대 충무로 영상센터와 매일경제신문사 사잇길로 150m만 가면 남산 한옥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장이 아주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도 사진이 좀 많이 포스팅 되었네요.^^ ⊙ 입구에 들어와서 바라본 남산 한옥마을은 N서울타워(남산타워)가 함께 보입니다. - 전통공예관에서 나오신 분들로 예상되는 어르신이 만들신 짚신(계속해서 무언가를 만들고 계시더군요) ⊙ 타임캡슐이 묻어진 곳을 가기 위해 오른쪽 길을 가다보면 청류정과 자그마한 계류가 보입니다. ⊙ 서울남산국악당.. 더보기
사랑愛 아련한 시선의 끝에 애틋한 사랑이 있습니다. 뒤돌아서면 사라질까 두려워 시간이 멈추길 소원합니다. 눈부심에 쳐다보지 못했던 안타까움도 기나 긴 기다림끝에 다가 올 황홀함도 헛되이 사라지고 잊혀질 외사랑이기에 추억이 될 이 시간 아픔으로 남습니다. 더보기
아쉬움 - 강화도 낙조 마을 진한 아쉬움를 남기며 조금씩 사라지는 모습이 안타까워 마음 속에 담아본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강화도 낙조 마을에서의 낙조 가족끼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석양을 등지고 오는 모습이 참 좋았던 그 날을 기억하며...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나는 보이는 그대로 보고 있는가? 강화도 고려궁지 옆 성공회강화성당내에 피어있는 꽃이 마치 하트를 연상시키는 듯 피어있네요. 어떠신가요? 그냥 꽃으로만 보았을 때와 하트 모양을 하는 모습으로 보았을 때가 틀린가요? 꽃은 꽃 그대로만 보아도 아름다운데 이상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 부여한 의미에 헛된 만족감을 가집니다. 아마도 이렇듯 하트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저는 사진을 찍지 않았을테지요... 그냥 꽃 한송이도... 강아지 풀 하나도... 채 여물지 못하고 성급하게 떨어져버린 밤송이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바위 밑에 풀떼기도... 있는 그대로 아름답게 볼 준비가 되어져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저는 어리석게도 아이들에게서 아이들의 모습이 아닌 다 큰 학생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2학년인 .. 더보기
일출 직후 강화도 분오리의 풍경 강화도 분오리 호수에서 일출을 찍고 바로 옆의 분오리 포구에서 몇 장 더 담아보았습니다. 잔잔한 바다 물결위로 황금빛으로 반사되는 아침햇살이 아름다웠던 기억이 강하게 남네요. 썰물때의 갯벌위로 배 몇 척이 한가로이 떠 있는 모습 감상해 보실까요? - 다음 행선지인 함허동춘으로 이동 중 넓은 들판에 자욱하게 깔린 안개가 참 곱게 느껴져 잠시 차를 멈추고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더보기
강화도에서 본 새벽여명 아침잠이 참 많은데 이른새벽 어렵사리 일출을 찍기 위해 움직여 보았습니다. 새벽 4시에 마장동을 출발을 하여 강화도의 동막해수욕장 근처에 도착한 시각은 5시 20분경. 그 때 담은 여명과 일출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 모두가 잠든 시각 새벽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자욱하게 깔린 안개와 붉게 타오르는 하늘이 인상적이더군요. - 다른 느낌을 주고 싶어 화이트밸런스를 사용자 설정으로 색온도를 4000K로 낮추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많이 낮춘 색온도로 인해 인위적인 느낌은 나지만 새벽여명에는 어울리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 아침해가 산등성이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 해가 이제는 본 모습을 다 보여줍니다. 해가 보이기 시작하고 모습을 다 보이는데까지 걸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