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 속 출사지

기억 속 출사지 -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강화 석모도에 있는 보문사에 가기 위해서는 배시간도 중요하지만 석포 <-> 보문사 차 시간에도 유의를 하셔야 합니다.
(물론, 차를 가져 가시는 분은 크게 상관이 없겠죠.ㅎㅎ)

석모도로 들어갈 때 왕복 요금이 1,200원이나 차를 가져갈 경우 일반 승용이 14,000원이며 운전자를 제외하고는 추가 요금을 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석모도로 들어가고 나오는 배는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 석모도 선착장에서 본 풍경
- 명당자리에 앉아 있는 갈매기도 보이네요.

- 석포 <-> 보문사 시간표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실 분은 1시간 간격으로 차가 운행하니 시간표를 꼭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 보문사 입구 와 입장료

- 경내에 들어서면 경내 주차장 옆에 보호수인 수령 400년의 은행나무가 제일 먼저 보입니다.

- 보문사 경내

- 성보문화재인 보문사의 석실과 수령 600년의 향나무(보문사 홈페이지 참조)
- 향나무는 6.25당시 죽은 줄 알았는데 3년 후 다시 살아났다고 하는군요. 600년의 시간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 보문사 경내의 풍경

- 삼삼오오 모여 땀을 식힐 수 있는 느티나무

- 보문사 경내에서 바라 본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와 마애관음좌상(성보문화재)

- 눈썹바위밑에서 본 계단과 보문사

- 눈썹바위 및 마애관음좌상

- 눈썹바위로 올라가면 멋진 풍경이 볼 수 있습니다. 역광이라 아쉬움을 곱씹으며 담은 풍경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는 코스가 아니므로 오전 또는 오후시간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단,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버스이용시간을 잘 파악 하셔야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