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안쪽에서 바깥쪽을 바라본다는 건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전혀 다른 환경, 전혀 다른 세상...
사실,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은 눈에 보이는 세상과 함께 어우러져 이루어진 풍경이건만...
내 안에 갇혀 좁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그저 동경의 대상일뿐이겠지요.
저는 어리석은 동경보다는 눈 앞의 세상에 한 발 내딛는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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