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이 참 좋았던 그날.
남산도서관에 올라 점심을 먹고 잠깐의 여유를 즐긴다.
솜사탕같은 구름이 가득했던 파란 하늘은
아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선물을 하듯
그렇게 나에게 주어졌다.
비가 오니 다시 파~~란 하늘이 생각납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비가 예보된 상태라 파란 하늘은 당분간 보기 힘들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본 포스팅은 댓글작성을 막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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