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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산 호수 공원에 어둠이 내려앉을 때 안산 호수공원에도 어김없이 태양이 모습을 감출 시간이 되어 어둠이 내려앉고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고잔 신도시의 아파트 사이로 모습을 감추는 햇님이 아이들에게는 야속하겠지요? 더보기
광화문 야경 광화문이 새롭게 새단장을 해 깔끔해 졌습니다. 예전보다 광화문 광장이 많이 바뀌어 새로운 느낌이였습니다. 언제 이렇게 광화문 광장이 바뀐건지...서울 살면서도 모르고 지나가는게 너무 많습니다.^^ 추석연휴를 내일부터 쭉 쉬시는 분들이 계실 지 모르니 미리 인사드립니다^^ 풍성하고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광화문 - 세종문화회관 더보기
기억 속 출사지 -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강화 석모도에 있는 보문사에 가기 위해서는 배시간도 중요하지만 석포 보문사 차 시간에도 유의를 하셔야 합니다. (물론, 차를 가져 가시는 분은 크게 상관이 없겠죠.ㅎㅎ) 석모도로 들어갈 때 왕복 요금이 1,200원이나 차를 가져갈 경우 일반 승용이 14,000원이며 운전자를 제외하고는 추가 요금을 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석모도로 들어가고 나오는 배는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 석모도 선착장에서 본 풍경 - 명당자리에 앉아 있는 갈매기도 보이네요. - 석포 보문사 시간표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실 분은 1시간 간격으로 차가 운행하니 시간표를 꼭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 보문사 입구 와 입장료 - 경내에 들어서면 경내 주차장 옆에 보호수인 수령 400년의 은행나무가 제일 먼.. 더보기
사랑愛 아련한 시선의 끝에 애틋한 사랑이 있습니다. 뒤돌아서면 사라질까 두려워 시간이 멈추길 소원합니다. 눈부심에 쳐다보지 못했던 안타까움도 기나 긴 기다림끝에 다가 올 황홀함도 헛되이 사라지고 잊혀질 외사랑이기에 추억이 될 이 시간 아픔으로 남습니다. 더보기
비오는 날의 스케치 최근들어 비가 참 많이 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전국을 흠뻑 적셔주었지만 집중 호우에 의해 비 피해를 많이 입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지난 금요일 밤 늦은 퇴근길에 감성에 젖어 셔터를 눌러 보았습니다. - 비가 오는 길 오고가는 발걸음은 비를 피해 잰걸음으로 움직이게 되네요. - 비에 젖은 버스창문을 통해 보는 가로등에 괜시리 감성에 빠지는 것은 저만 그러는 것이 아니겠죠? - 늦은 밤 홀로 거리를 비추는 가로등 밑으로 비가 쏟아지고 차가 지나가는 도로에도 비가 쏟아집니다. 그래도 우리 삶은 변한게 없겠죠? 어렸을 적 비가 오면 괜시리 감성에 빠져 빗속을 걸었던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맥주 한 잔에 허전한 마음을 달래 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더보기
아쉬움 - 강화도 낙조 마을 진한 아쉬움를 남기며 조금씩 사라지는 모습이 안타까워 마음 속에 담아본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강화도 낙조 마을에서의 낙조 가족끼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석양을 등지고 오는 모습이 참 좋았던 그 날을 기억하며...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기억 속 출사지 - 강화도 고려궁지 강화도의 강화군청 근처에 가볍게 돌아볼 만한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잠깐 들려서 보고 나오기에 적당해 보이는 곳으로 강화도 고려궁지와 성공회강화성당이 가까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강화도 고려궁지는 고려시대 궁궐이 있던 곳으로 몽골 침략(1232년)때 수도를 개성에서 강화로 옮기면서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수부 동헌, 이방청, 외규장각, 강화동종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 위치, 입장료, 고려궁지 구조 - 유수부 동헌 - 외규장각 - 강화동종 - 이방청으로 가는 뒷문 및 이방청 - 수령 400년의 보호수 회화나무 - 고려궁지 내 풍경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경기도 양수리 두물머리의 안개 낀 아침 어제는 급한 업무때문에 블로그 활동을 하지 못해 3일간 블로그가 방치되어져 있었네요.^^ 지난 주 토요일에 양수리쪽에 출사를 갔다 왔습니다. 처음에 도착한 양수리 두물머리는 자욱한 안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더군요. 배 한척만 떠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물줄기가 만나면서 머리를 맞댄다고 하여 두물머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몇 장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세요^^ - 이른 아침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와 계시네요. 제가 도착했을 때 이미 출사를 끝내고 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장비들이 많이 부럽더군요.ㅠ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더보기
높이나는 새가 멀리 본다. 중학교때 읽었던 리차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조나단 리빙스턴 쉬걸이라는 참 특이하고 남 달랐던 갈매기가 생각나네요. 너무 오래전 읽은 책이라 기억은 가물가물합니다. 하지만 조나단의 무모해 보이는 도전만은 기억에 남네요. 다들 멀리 보기위해 높이 날고 계신가요? 아니면 높이 날기 위해 노력 중이신가요? 오늘은 조나단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갈매기들을 그래도 조나단을 생각하면서 포스팅해봅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