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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풍경

경기도 양수리 두물머리의 안개 낀 아침 어제는 급한 업무때문에 블로그 활동을 하지 못해 3일간 블로그가 방치되어져 있었네요.^^ 지난 주 토요일에 양수리쪽에 출사를 갔다 왔습니다. 처음에 도착한 양수리 두물머리는 자욱한 안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더군요. 배 한척만 떠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물줄기가 만나면서 머리를 맞댄다고 하여 두물머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몇 장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세요^^ - 이른 아침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와 계시네요. 제가 도착했을 때 이미 출사를 끝내고 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장비들이 많이 부럽더군요.ㅠ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더보기
뭐 보세요? 강화도 석모도에 있는 보문사에 가보니 500불상이 여러가지 모습으로 있습니다. 그 중 한 불상이 하늘에 뭐가 지나가는 지 하늘을 보고 있네요.ㅎㅎ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 더보기
일출 직후 강화도 분오리의 풍경 강화도 분오리 호수에서 일출을 찍고 바로 옆의 분오리 포구에서 몇 장 더 담아보았습니다. 잔잔한 바다 물결위로 황금빛으로 반사되는 아침햇살이 아름다웠던 기억이 강하게 남네요. 썰물때의 갯벌위로 배 몇 척이 한가로이 떠 있는 모습 감상해 보실까요? - 다음 행선지인 함허동춘으로 이동 중 넓은 들판에 자욱하게 깔린 안개가 참 곱게 느껴져 잠시 차를 멈추고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더보기
강화도에서 본 새벽여명 아침잠이 참 많은데 이른새벽 어렵사리 일출을 찍기 위해 움직여 보았습니다. 새벽 4시에 마장동을 출발을 하여 강화도의 동막해수욕장 근처에 도착한 시각은 5시 20분경. 그 때 담은 여명과 일출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 모두가 잠든 시각 새벽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자욱하게 깔린 안개와 붉게 타오르는 하늘이 인상적이더군요. - 다른 느낌을 주고 싶어 화이트밸런스를 사용자 설정으로 색온도를 4000K로 낮추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많이 낮춘 색온도로 인해 인위적인 느낌은 나지만 새벽여명에는 어울리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 아침해가 산등성이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 해가 이제는 본 모습을 다 보여줍니다. 해가 보이기 시작하고 모습을 다 보이는데까지 걸리는.. 더보기
강화도 전등사에서 본 연꽃과 수련 날이 무지하게 더웠던 날 이쁘게 피어있는 연꽃과 수련을 보았습니다. 연꽃을 꼭 찍어보고 싶었는데 반갑게도 연꽃이 자기를 찍어달라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 전등사 앞 마당에 탐스러운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네요. - 연꽃 옆에 노란 수련도 연꽃못지 않게 활짝 피어 자신을 봐 달라고 합니다. - 아직 만개하지 못한 분홍색 수련과 반영된 구름조각이 묘한 느낌을 주더군요. - 홀로 떨어져 나간 연잎이지만 외롭지 않겠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반영 내 삶의 반영은 어떤 모습일까? 더보기
가을을 기다리며 더운 날씨가 계속 되다보니 선선한 가을만이 기다려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조화 늙은 고목이 죽어 자신의 몸을 자연에게 다시 배풀어 주는 듯 합니다. 버려진 죽은 나무지만 새로운 생명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에서 조화로움이 느껴지나요? 춤추는 발레리나 같다고 우겨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뒷태 낚이셨나요? 죄송합니다.ㅋㅋ 이순신 장군의 늠름한 뒷태입니다.^^ 광화문 형형색색의 분수입니다. 야경은 찍어본 적이 없어서 제대로 표현을 못 한거 같아 아쉽네요. (삼각대가 아주 부실한 거라서 친구에게 구박을 많이 받았습니다.ㅠ.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안방 안방치고는 참 넓죠?ㅋㅋ 사실 친구가 멋진게 담아보라고 땡볕에 잔디밭에 누워 주었습니다.(이날 햇볕이 참 따가웠는데.ㅠㅠ) 그런데 아무리 봐도 어떻게 담아야 좀 그림같은 사진이 될까?하고 고민을 해 봤지만 답이 안 나오더라구요. 친구야~~너의 수고가 아까워서 그냥 사장시킬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포스팅한다.ㅠㅠ 음~ 친구를 두번 죽이는건 아니겠죠?? 즐건 주말 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