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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

조화 늙은 고목이 죽어 자신의 몸을 자연에게 다시 배풀어 주는 듯 합니다. 버려진 죽은 나무지만 새로운 생명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에서 조화로움이 느껴지나요? 춤추는 발레리나 같다고 우겨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뒷태 낚이셨나요? 죄송합니다.ㅋㅋ 이순신 장군의 늠름한 뒷태입니다.^^ 광화문 형형색색의 분수입니다. 야경은 찍어본 적이 없어서 제대로 표현을 못 한거 같아 아쉽네요. (삼각대가 아주 부실한 거라서 친구에게 구박을 많이 받았습니다.ㅠ.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 인동초의 인생을 사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 추모 문화제가 어제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은 잠시 후 10시부터 국립 현충원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평화와 희망을 노래하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와 맞물려 며칠 전 이슈가 되었던 통일세가 떠오릅니다. 더보기
동이 한효주 2개월전쯤에 화들짝님의 도움으로 삼성 NX10 Creative Photo Gallery OPEN SHOWCASE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화들짝님이 이전에 포스팅한 글 : http://netaquinas.tistory.com/433) 그 동안 올리지 못했던 사진 몇 장 포스팅합니다. NX10에 50-200렌즈를 달고 내장플래쉬를 이용하여 실내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ISO를 1600까지 올려야만 셔터속도가 나오더군요.노이즈는 이해해 주세요 ^^ 오늘은 한효주씨 위주로 우선 포스팅하며 다음번에 DJ KOO 구준엽씨와 손미나 전 아나운서를 각각 포스팅하겠습니다. ⊙ 손미나 아나운서의 진행과 한효주씨의 작품설명 ⊙ 본인이 찍은 작품 설명 중 머리를 ⊙ 손미나 전 아나운서의 식 진행 중 웃어주는 한효주씨와 DJ K.. 더보기
동행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풍경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그 풍경이 인생의 동반자들의 배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가야하는 길의 끝은 어디인지 모르지만... 그 길에, 그 곳에 혼자라면 정말 외롭지 않을까요? 많은 이들이 나와 함께 가려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는 것을... 혼자는 싫습니다. 외롭거든요. 서로를 의지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세월이 나를 갉아먹어 힘이 없어질 때 까지... 가족, 친구, 연인과 손을 잡고 걸어 갈 준비가 되었나요?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안방 안방치고는 참 넓죠?ㅋㅋ 사실 친구가 멋진게 담아보라고 땡볕에 잔디밭에 누워 주었습니다.(이날 햇볕이 참 따가웠는데.ㅠㅠ) 그런데 아무리 봐도 어떻게 담아야 좀 그림같은 사진이 될까?하고 고민을 해 봤지만 답이 안 나오더라구요. 친구야~~너의 수고가 아까워서 그냥 사장시킬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포스팅한다.ㅠㅠ 음~ 친구를 두번 죽이는건 아니겠죠?? 즐건 주말 되세요~ 더보기
제 5원소 - 우리의 제 5원소 - 민망해서 하나 더 포스팅합니다. ^^ (개망초 - 계란꽃)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수박먹는 청설모(청서) 청설모때문에 호두, 잣, 밤을 재배하시는 분들은 많은 피해를 본다고 하네요. 그래서 몇해전에 유해조수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다람쥐의 개체수도 청설모때문에 줄고 있다는 말도 있던데 맞는지는 모르겠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람쥐가 더 좋습니다. ㅎㅎ ⊙ 청설모(청서) ⊙ 다람쥐 - 경계도 심하고 움직임도 빨라서 청설모처럼 쉽게 사진을 찍기 힘들더군요. - 쥐에다가 줄무늬를 칠한거 같지 않나요? - 이건 초점이 너무 안 맞았지만 저를 경계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더보기
초보는 꽃사진 올 초에 사진에 입문을 하면서 친구가 초보는 꽃사진이라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꽃만 보면 카메라를 들이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ㅎㅎ 1. 이른아침 비가 그친 후 물기를 머금은 꽃이 눈에 들어오더군요(하늘공원) 2. 어린이대공원 후문 옆 화단에 이쁘게 자리잡은 꽃을 찍었보았습니다. 더보기
승천하는 용 승천하는 용 같은가요? 여의주가 없어서 승천을 못 할거 같네요.ㅎㅎ 아이들과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갔다가 같이 동행한 친구가 컨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