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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풍경

왕십리 민자역사의 밤


연말이라 그런지 업무가 참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를 운영할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주말을 제외하고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했는데 잘 지켜지지도 않고 이웃분들 찾아뵙지도 못하고...
시간이 되는데로 열심히 이웃분들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59년 왕십리 노래만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참 낯설게 느껴지 왕십리 민자역사 앞의 모습
사실 30여년을 넘게 이곳에 살아온 저도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으니 참 많은 변화를 보인곳이라고 봐야겠죠.

한 편의 영화를 즐기고 한 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이 곳이 점점 좋아집니다.^^

ISO 400만 되어도 노이즈가 상당히 보이는군요. D90에서 기변을 할 때가 된 걸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