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하조대 해수욕장
바위위에 올라 다이빙을 하고
배가 아프면서 안 아픈척 웃어 즐기던 그 시절
하조대의 고운 모래처럼
한 웅큼 집어 바람에 흩날리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그런 추억은 아니였나 봅니다.
ND 필터와 튼튼한 삼각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지고 있었으면 장노출에 의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까요?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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