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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

왕따나무야 심심해? 홀로 서 있는 나무가 외로워 보였는지 까치 한 마리가 말벗이 되어줍니다.^^ 햇빛이 뜨거운 여름에는 이 나무 밑이 참 시원하겠죠? p.s : 갤럭시S 2를 주문한지 2주째...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까요? 다음주에는 꼭 내 손에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봄을 유혹하는 야생화 - 양귀비 - 캘리포니아 포피(금영화) - 수레국화 캘리포니아 포피(금영화)를 양귀비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만 식물에 조예가 깊지 못해 저는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의 빨간 꽃도 양귀비로 알고 있지만 캘리포니아 양귀비라고 하기도 하고 잉글랜드 포피라고 부르기도 하는 듯 합니다. 관상용으로 개량하였기에 약물성분은 없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는 구분을 못하지요.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더보기
내 마음의 허상 이른 아침 아직은 모든 것이 잠들어 있는 듯한 적막한 항구 바닷물이 빠져나간 항구의 아침은 쓸쓸하게 느껴진다. 썰물로 인해 허전한 내 마음에 태양을 하나 더 만들어 달래어 본다. 수면위에 비친 허상은 내 마음의 안식을 얻기 위한 또 하나의 선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집에 들어가서 주무세요~~ 화창한 봄날의 휴일 오후 아이들과 함께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공도 차고 야구도 하고 땀 좀 흘렸습니다. 마눌님은?? 책 본다고 책을 잠깐 보더니 어느새 잠을 자고 있군요.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은 제가 담당할 몫이니 우아하게 책을 본다고 햇빛때문에 선글라스까지 쓰고 책을 보더니 별로 우아하지 못한 모습으로(노숙자같지 않나요?ㅎㅎ) 잘도 자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