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이라 불리는...(줄 알았는데 명자나무꽃인가 봅니다.ㅠㅠ) 꽃이 이 꽃이 맞겠죠? 초보는 꽃사진이라는 말에 꽃만보면 셔터를 누르지만 대부분 무슨 꽃인지 모르는 제가 이상한 건 아니겠죠?ㅎㅎ 동백꽃이 아니라 명자나무꽃(산당화라고도 부르는군요.)인가 봅니다. 한분이 조심스럽게 지적을 해 주셔서 명자나무랑 동백꽃을 검색해 보니 명자나무꽃이라는 확신이 드는군요.ㅎㅎ 근데 꽃만 보면 동백꽃하고 많이 비슷해 보이네요.^^ 저에게 낚이신 분들 죄송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더보기 회상 20대에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하조대 해수욕장 바위위에 올라 다이빙을 하고 배가 아프면서 안 아픈척 웃어 즐기던 그 시절 하조대의 고운 모래처럼 한 웅큼 집어 바람에 흩날리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그런 추억은 아니였나 봅니다. ND 필터와 튼튼한 삼각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지고 있었으면 장노출에 의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까요?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아름답게 빛나는 별처럼 세찬 비바람에 허리가 굽어 오랜 시간의 흔적에 홀로 외로워 보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아름답게 빛나는 별처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