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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푸른기억

창경궁으로의 가을 나들이


지난번에는 창경궁에서의 둘째사진만 포스팅을 하였기에 오늘은 첫째 사진을 포스팅 합니다.

약 한달전에 자전거를 타다 내리막길에서 할머니를 피하다가 넘어져 오른쪽 눈 부위에 상처가 좀 남았습니다.
다치던 날 피가 많이 났었는데 '엄마 나 이제 죽는거야? 몸에 있는 피가 다 나왔나봐...'라며 오버를 좀 했답니다.ㅎㅎ
얼굴이라 상처가 남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조금 걱정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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