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찾아오면 더 반갑고
조금은 과한 느낌에도 마냥 웃음지을 수 있을테지요.
시간이 흘러 색바랜 그림처럼 조금 달라진다 해도 변함없는 것이지만
사랑이란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함이 바탕이 되어야 흔들리지 않을테지요.
이것이 사랑이라 어거지를 부려봅니다. 저는 사랑을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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