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 쑥부쟁이와 쉽게 구분하기 힘들다는 구절초.
(가장 간단한 구분방법은 잎모양으로 구분하는 법이라고 하는군요. 식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므로 이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는게 좋겠죠?^^)
서울숲에 잠시 들려 돌아다니다 보니 구절초가 피어있네요.
구절초는 줄기 하나에 한송이의 꽃만 피운다고 합니다.
아파트나 빌라처럼 다세대주택은 싫은걸까요?
단독주택만 고집하는 구절초가 부럽습니다.ㅎㅎ
접사가 안되는 렌즈를 달랑 하나 가지고 있다보니 화면 가득 담고자 해도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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