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오이도라는 지명이 참 낯설었습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해바다.
오이도 포구를 접해 즐비하게 들어서 음식점.
그리고 오이도의 명물이 되어버린 빨간색 등대모양의 전망대.
이제는 매년 아이들과 함께 찾게되는 그런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딘가 가 보고 싶은 곳이 있다는 건 그 곳에 정을 주었다는 의미일까요?
이웃분들에게 오이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포스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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