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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푸른기억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가다 - 추석연휴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 part 1


추석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저는 너무 오래 쉬었더니 아직 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9/23일에 아이들과 12시에 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가족 모두 재미있게 봤습니다.)를 본 후 가까운 근교에 나가서 같이 놀아주려고 이동을 했습니다.

적당한 장소로 미사리 조정경기장이 좋을 듯 하여 오후 3시경에 출발~~(좀 늦은 감이 있죠?ㅎㅎ)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아집니다.^^

- 야구하는 첫째 성훈이와 저 멀리 잠자리 찾느라 정신없는 둘째 지훈이
- 잠자리를 잡고 싶어 잠자리를 찾고 있는 둘째 지훈이
- 둘째에게 포커스가 제대로 맞지 않았지만 공중 부양을 하고 있어서^^
- 내공이 부족하여 역동적인 사진은 아직 무리인가 봅니다.^^ 그래도 공차는 아이도 그 모습을 지켜보는 가족의 모습도 다 즐거워 보이네요~~
- 연사로 둘째가 공 차는 모습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 공을 향해 질주 하는 성훈이와 반대로 뛰고 있는 이름모를 아이
- 공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지켜보는 첫째
- 날이 좋아서인지 많은 가족들이 나들이를 나왔네요.
- 목이 짧은 둘째가 이렇게 목이 길게 나올줄은 몰랐습니다.ㅎㅎ
- 뭐가 그리 좋을까요?
- 헉...이건 무슨 표정?
- 와이프가 아이들과 공놀이 하는 모습을 찍었네요.
- 헬기도 날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구요.
- 조정연습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 하늘높이 날고 있는 연도 보이네요~~
- 이렇게 날이 좋을 때 가까운 공원이나 유원지로 공하나만 들고 나가도 아이들은 즐거운가 봅니다.^^
- 추석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추석연휴에 뜬 보름달을 담아보았습니다. 소원 못 빌었다면 소원 한 번 빌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