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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오래된 친구 친구가 술이 많이 땡겼나봅니다. 요즘 일도 많이 바쁘지만 운동한다는 핑계로 술 한잔을 하지 못했는데... 간만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특별한 뭔가가 없어도 오랜 시간 과거를 떠 올리며 이야기할 수 있는 오래된 친구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더 수중하게 기억되어집니다. - 한양대에 있는 홍합의 전설(홍가)이라는 곳에서 갤럭시 S2 폰카로 담은 홍합탕인데 노이즈가 좀 심하네요.ㅎㅎ p.s : 지난 주 탄도항의 사진을 올리면서 본문내용을 잘 못 전달해 드렸습니다. 일출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사진들이 없어 서해에 위치한 탄도항에서는 역시 일몰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의미였습니다.ㅠ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더보기
[맛집]한양대 맛나분식 20여년전부터 이용을 했던 한양대의 작은 분식집 하나 소개합니다. 지금도 콩국수를 제외하고 제일 비싼 음식이 3500원일 정도로 가격이 착합니다. 이 집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단연 맛나김치수제비~ 아쉽게도 이번에는 김치수제비를 먹지않아 김치수제비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가격이 싸기때문에 반찬이 3가지정도. 하지만 양만큼은 한창때의 학생들을 생각해서인지 정말 많습니다. 오래되고 인테리어도 그저그런 조그마한 분식집이지만 참 정감이 가고 잊혀지지 않을 분식점입니다. 와이프가 둘째 입덧이 심할때 이 분식집의 김치수제비밥을 먹고 싶다고 안산에서부터 찾아와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1. 메뉴판 2. TV 맛집소개 3. 제육볶음 2인분상(둘이 먹고도 7000원이네요~~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