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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민자역사

너무 바빠 블로그를 못할 때... 연말이 점점 저를 옥죄어 옵니다. 한해를 정리해야 할 시간인데 정리는 커녕 새로 발생한 문제 해결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초대장 배포만 간단하게 하고 지나가려고 하였으나 이웃분들에게 답방을 가지 못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이런 글 없이 답방을 가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만 그것도 버릇이 될까봐 걱정이 되더군요. 오늘까지 일이 바쁘고 내일이면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좀 생길 듯 합니다. 내일부터는 꼭 이웃분들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참, 댓글은 막아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현재 저의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이라 생각되어 첨부하였습니다.(물론 사진블로그니 사진이 빠질 수도 없구요.^^;;) 무슨 형상인지 알 수 없고 어둡고 희미한 모습속에 그나마 몇 개의 불빛이 어둠속에 자기 자신을 알리는군요... 더보기
왕십리 민자역사의 밤 연말이라 그런지 업무가 참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를 운영할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주말을 제외하고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했는데 잘 지켜지지도 않고 이웃분들 찾아뵙지도 못하고... 시간이 되는데로 열심히 이웃분들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59년 왕십리 노래만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참 낯설게 느껴지 왕십리 민자역사 앞의 모습 사실 30여년을 넘게 이곳에 살아온 저도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으니 참 많은 변화를 보인곳이라고 봐야겠죠. 한 편의 영화를 즐기고 한 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이 곳이 점점 좋아집니다.^^ ISO 400만 되어도 노이즈가 상당히 보이는군요. D90에서 기변을 할 때가 된 걸까요?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