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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푸른기억

또 다시 찾은 남이섬


지난 1박2일 여행당시 가평계곡에서 1박을 하고 물놀이를 한 후 12시 이전에 펜션에서 체크아웃을 해야 하다보니
바로 서울로 올라오기는 아쉬워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남이섬과 20여분 거리라 남이섬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 계곡을 떠나기 너무나 아쉽더군요.ㅠㅠ(물론 저보다도 아이들이...^^)

- 남이섬 입구에 차가 많이 막혀 살짝 돌아가는 길을 이용하여 무사히 남이섬에 입성
  (와이프 이름이 남이와 비슷한 발음이라 아이들이 엄마섬이라고 부릅니다.ㅎㅎ)

- 잠시 잔디밭에 아이들을 풀어놓고 공도차고 맘껏 뛰어놀게 해 주었습니다.

- 남이섬에 오면 항상 만들기 체험을 하고 가는데 이번에는 점토공예체험을 했습니다.(지난번에는 비누만들기 체험을 했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 그 사이에 저는 뭘 했을까요?저는 이렇게 저 혼자서 사진찍기 놀이를....^^;;

- 마지막으로 남이섬의 메타세콰이어길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조금 아쉬울 듯해서 잘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올려봅니다.



즐거웠던 1박2일 여행이라 7월초에도 1박2일 여행을 꼭 가기로 했었는데...
장인어른이 몸이 안 좋아지셔서 여행계획은 접었습니다.

다들 몸 건강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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