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동안 야간에 개방을 하여 엄청난 인파가 몰렸던 경복궁.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았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기회라 생각되어져 마지막날 찾아간 경복궁
야경을 찍어본 적이 거의 없어 경회루의 모습을 아름답게 잘 담을 수 있을까 고민도 되었지만
남겨진 사진을 보며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다는 말을 먼 훗날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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