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곶이 체육공원에 어린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수영장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최근에 오픈했을 청소년 수영장도 있구요.
작년부터 물놀이 수영장을 이용했는데 이곳은 물을 아침에 수돗물을 받아서 폐장시간인 17시경에 물을 모두 뺍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수영장보다 물이 좀 깨끗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주말에는 아이들이 많아 많이 복잡합니다. 그래도 성동구에 이런 시설이 있다는것이 정말 반갑네요~~
1. 첫째 성훈이의 점프샷 - 사실 물이 애들도 무릎정도까지밖에 안 올라오기 때문에 점프샷할 정도는 아닌데...ㅎㅎ
2. 물놀이 수영장 옆에는 조그마한 분수도 있습니다.(둘째 지훈이의 즐거운 한때)
3. 이제 오픈(7월중순 오픈예정)을 했을 어린이 물놀이장 옆의 청소년 수영장.
크기도 그리 작지 않아 조금 큰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은 물놀이 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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