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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푸른기억

오래된 친구

친구가 술이 많이 땡겼나봅니다.
요즘 일도 많이 바쁘지만 운동한다는 핑계로 술 한잔을 하지 못했는데...

간만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특별한 뭔가가 없어도
오랜 시간 과거를 떠 올리며 이야기할 수 있는 오래된 친구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더 수중하게 기억되어집니다.

- 한양대에 있는 홍합의 전설(홍가)이라는 곳에서 갤럭시 S2 폰카로 담은 홍합탕인데 노이즈가 좀 심하네요.ㅎㅎ


p.s : 지난 주 탄도항의 사진을 올리면서 본문내용을 잘 못 전달해 드렸습니다.
      일출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사진들이 없어 서해에 위치한 탄도항에서는 역시 일몰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의미였습니다.ㅠ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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