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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

블로그를 당분간 쉽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최대한 공휴일,주말을 제외하고는 매일 포스팅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아쉽게도 업무때문에 당분간 블로그를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1주가 될지 2주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방문해 주셔서 힘이 되어주신 이웃님들께 고맙다는 말씀과 당분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방문자수가 적은 제 블로그가 당분간 방치되면 더욱 방문자수는 나락으로 떨어지겠지만 먹고 살아야 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네요.ㅎㅎ 어제 다른 블로그에 2주 정도 쉴까요?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그게 하루만에 현실이 되었네요.ㅠㅠ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희망을 노래하다 아픔을 느끼고 슬픔이 지배할지라도 희망을 꿈꾸고 노래하리라. 바위 틈 속 작은 생명도 오늘 다시 비쳐 줄 태양을 그리며 희망을 꿈꾸고 노래하지 않는가. 지금의 아픔이 어찌할 수 없는 현실의 무력함일지라도 희망을 꿈꾸고 노래하리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더보기
나비 춤추다 때로는 꿈꾸 듯 이야기하고 노래하며 춤추고 싶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오이도에 가다 - 추석연휴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 part 2 추석연휴동안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방법을 생각하다 안산 살 때 가끔 갔었던 오이도가 생각나서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해안가를 끼고 길게 있지만 주말 사람이 많을 때에는 주차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이도를 갔을 때 자리가 없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썰물 때 물이 안 올라와 먼저 칼국수와 조개구이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 후에 다시 물이 차 올랐을 때 오이도에서 바다를 보여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갔던 옆집 아이들이 바다를 처음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물론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수평선을 오이도에서 기대하긴 힘들겠죠? ⊙ 저희 가족입니다. ⊙ 바다를 바라보기만 하던 아이들 - 옆집 아이들(수빈,수연,수환)도 보이는 군요. ⊙ 더는 참지 못하고..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5장) - 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더보기
인사동을 가다 오랜만에 다녀온 인사동은 많이 변화한 모습이였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쌈지길은 인사동의 명물로 자리 잡은 듯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로 보여집니다. 주말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하게 한대씩 지나가는 차를 보니 썩 달가워 보이지는 않았고 예전의 모습을 기대했던 어리석음으로 인해 상당히 상업화 되고 새 모습으로 단장한 모습이 익숙하지 않았던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활기찬 모습만은 보기 좋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 많은 사진을 담지는 못하여 보여 드릴 사진이 별로 없네요.ㅠㅠ ⊙ 인사동 창가의 모습 ⊙ 인사동의 명물로 자리 잡은 쌈지길 스냅 ⊙ 얼마전 고인이 되신 천상병시인의 부인께서 운영하시던 귀천 찻집 ⊙ 인사동이라는 장소에 참 어울리는 이정표 ⊙ 마지막으로 이날 인사동 출사에서 약간.. 더보기
기억 속 출사지 - 남산 한옥마을을 가다 서울에 쭉 살면서도 남산 한옥마을을 처음 가 보았습니다. 1994년에 묻어 둔 타임캡슐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남산 한옥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3, 4호선 충무로역에서 내려서 3,4번 출구로 나오면 동국대 충무로 영상센터와 매일경제신문사 사잇길로 150m만 가면 남산 한옥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장이 아주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도 사진이 좀 많이 포스팅 되었네요.^^ ⊙ 입구에 들어와서 바라본 남산 한옥마을은 N서울타워(남산타워)가 함께 보입니다. - 전통공예관에서 나오신 분들로 예상되는 어르신이 만들신 짚신(계속해서 무언가를 만들고 계시더군요) ⊙ 타임캡슐이 묻어진 곳을 가기 위해 오른쪽 길을 가다보면 청류정과 자그마한 계류가 보입니다. ⊙ 서울남산국악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