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2010. 11. 8. 10:52


갑작스레 찾아오면 더 반갑고


조금은 과한 느낌에도 마냥 웃음지을 수 있을테지요.

시간이 흘러 색바랜 그림처럼 조금 달라진다 해도 변함없는 것이지만

사랑이란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함이 바탕이 되어야 흔들리지 않을테지요.

이것이 사랑이라 어거지를 부려봅니다. 저는 사랑을 알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