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풍경
강화도 전등사에서 본 연꽃과 수련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2010. 8. 24. 13:52
날이 무지하게 더웠던 날 이쁘게 피어있는 연꽃과 수련을 보았습니다.
연꽃을 꼭 찍어보고 싶었는데 반갑게도 연꽃이 자기를 찍어달라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 전등사 앞 마당에 탐스러운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네요.
- 연꽃 옆에 노란 수련도 연꽃못지 않게 활짝 피어 자신을 봐 달라고 합니다.
- 아직 만개하지 못한 분홍색 수련과 반영된 구름조각이 묘한 느낌을 주더군요.
- 홀로 떨어져 나간 연잎이지만 외롭지 않겠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