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꿈꾸던 이야기

내 마음의 허상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2011. 6. 2. 13:37
이른 아침
아직은 모든 것이 잠들어 있는 듯한 적막한 항구

바닷물이 빠져나간 항구의 아침은 쓸쓸하게 느껴진다.


썰물로 인해 허전한 내 마음에
태양을 하나 더 만들어 달래어 본다.

수면위에 비친 허상은
내 마음의 안식을 얻기 위한 또 하나의 선물...


즐거운 하루 되세요~~